
맥도날드 맥모닝 칼로리 단백질 서열, 이 글로 완전 정리! 출근 전에 빠르게 영양을 챙기고 싶은 분들에게 맥모닝은 꽤 실용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데요. 특히 헬스를 즐기거나 식단 조절을 하는 사람이라면, 메뉴별 칼로리와 단백질 함량을 비교하는 것이 필수죠.
이 글에서는 맥모닝 칼로리 단백질 정보를 기준으로 인기 메뉴들을 정리하고, 새로 출시된 맥그리들 시리즈까지 포함해 운동인 맞춤 메뉴 추천까지 함께 제안합니다.
Table of Contents
맥모닝 운영시간은 언제부터 언제까지?
맥도날드의 맥모닝은 매일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제공된다.
이 시간 동안만 주문이 가능하며, 10시 30분 이후에는 일반 메뉴로 전환된다.
딜리버리 앱을 통한 주문도 대부분 같은 시간대에 제공되지만, 일부 매장은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맥모닝 칼로리 단백질 메뉴 추천 순위 – 단백질
운동 후 섭취할 아침 메뉴를 고를 땐 단백질 함량이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된다. 맥모닝 메뉴 중 단백질 함량이 높은 순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단품 기준)
순위 | 메뉴명 | 단백질(g) | 칼로리(kcal) | 가격 |
---|---|---|---|---|
1 |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 22g | 505kcal | 4,100원 |
2 | 소시지 에그 맥머핀 | 20g | 450kcal | 3,900원 |
3 | 치킨 치즈 머핀 | 19g | 510kcal | 3,700원 |
4 | 베이컨 에그 맥머핀 | 18g | 320kcal | 3,400원 |
5 | 에그 맥머핀 | 17g | 300kcal | 3,000원 |
6 |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 17g | 391kcal | 3,900원 |
소시지 계열 메뉴는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지만, 동시에 칼로리와 지방도 함께 높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체중 증가나 벌크업을 목표로 할 경우에는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맥모닝 칼로리 단백질 메뉴 추천 순위 – 칼로리
체중 감량이나 다이어트 중이라면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 비율이 높은 메뉴가 더 적합하다. 아래는 칼로리 기준으로 정리한 순위이다. (단품 기준)
순위 | 메뉴명 | 칼로리(kcal) | 단백질(g) | 가격 |
---|---|---|---|---|
1 | 에그 맥머핀 | 300kcal | 17g | 3,000원 |
2 | 베이컨 에그 맥머핀 | 320kcal | 18g | 3,400원 |
3 |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 391kcal | 17g | 3,900원 |
4 | 소시지 에그 맥머핀 | 450kcal | 20g | 3,900원 |
5 |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 505kcal | 22g | 4,100원 |
가장 칼로리가 낮은 메뉴는 에그 맥머핀으로, 부담 없이 단백질도 챙길 수 있어 아침 식단 대용으로 적절하다.
새롭게 출시된 맥그리들 시리즈 정보
맥도날드는 2025년 한정으로 맥그리들 시리즈를 출시했다. 기존 머핀과 달리, 번 대신 메이플 시럽이 스며든 핫케이크 번이 사용되며, 특유의 단짠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뉴 | 단백질 | 칼로리 | 단품 가격 | 세트 가격(해쉬브라운+음료 포함) |
---|---|---|---|---|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 22g | 505kcal | 4,100원 | 약 5,200원 |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 17g | 391kcal | 3,900원 | 약 5,000원 |
단맛이 강조된 만큼 일반 머핀류보다 탄수화물과 당분이 다소 높은 편이므로, 체중 감량 중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벌크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겐 훌륭한 고열량 고단백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다.
운동 목적에 따른 맥모닝 메뉴 추천 순위
목적 | 추천 메뉴 | 설명 |
---|---|---|
감량/다이어트 | 에그 맥머핀, 베이컨 에그 맥머핀 | 저칼로리 + 고단백 구성, 깔끔한 맛 |
벌크업/체중 증가 |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치킨 치즈 머핀 | 높은 단백질과 에너지 공급에 유리 |
간편 아침식사 |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 아메리카노 | 맛과 영양 밸런스를 모두 챙긴 구성 |
결론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아침 식사는 단순한 한 끼가 아니라 하루 컨디션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다. 맥도날드 맥모닝 메뉴는 그동안 단순한 패스트푸드로만 여겨졌지만, 메뉴 구성을 살펴보면 단백질 보충, 포만감, 열량 조절 측면에서도 꽤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특히 2025년 한정으로 출시된 맥그리들 시리즈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동시에 챙기고자 하는 운동인에게 더욱 매력적인 옵션이다.
자신의 목적에 맞춰 메뉴를 선택한다면, 아침 시간도 식단의 일환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